김태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복으로 뉴욕 타임스 스퀘어 장식
김태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복 화보로 뉴욕 타임스 스퀘어 장식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김태리의 캠페인
18일, 배우 김태리(34)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김태리의 한복 화보 영상을 12월 24일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류의 범위를 전통문화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의 일환입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의 국내 한복 브랜드가 참여하여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접목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김태리의 화보 영상은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 코마르탱 대형 전광판에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복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김태리는 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글로벌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입니다.
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