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새로운 스니커즈 ‘STORM 96 2K’ 선보여

라코스테,  스니커즈 ‘STORM 96 2K’

2000년대 러닝화의 재해석

라코스테(LACOSTE)가 최신 스니커즈 모델 ‘STORM 96 2K’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STORM 96’ 러닝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2000년대 러닝화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오픈형 메시, 타원형 레이스, 메탈릭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데요.

‘STORM 96 2K’는 라코스테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착용자의 편안함을 위해 젤 쿠션이 삽입된 EVA 미드솔을 채택하여 탁월한 쿠셔닝을 제공하죠. 높은 통기성과 가벼운 무게를 특징으로 하며, 발의 안정성을 위해 TPU 생크를 신발 전면부에 추가하여 착화감을 높였습니다.

라코스테 STORM 96 2K는 전국 라코스테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 9천 원입니다. 화이트-다크그린, 다크그레이-네이비, 화이트-블루 등 총 5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