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 블라지, 샤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
마티유 블라지, 샤넬 4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
샤넬의 새로운 비전, 블라지의 혁신 기대감
샤넬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프랑스계 벨기에 디자이너 마티유 블라지(Mattieu Blazy)를 선임했다. 블라지는 이전에 케어링 그룹의 보테가 베네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낸 바 있다.
샤넬의 4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블라지는 가브리엘 코코 샤넬, 칼 라거펠트, 버지니 비아드에 이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 매체들은 블라지의 비전과 장인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젊은 나이와 풍부한 경험이 샤넬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블라지는 내년 4월에 공식 취임하며, 10월 파리 패션쇼에서 첫 런웨이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의 선임은 샤넬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블라지의 후임으로는 루이스 트로터가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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