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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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주연, ‘프린세스 다이어리3’ 제작 확정

‘프린세스 다이어리3’ 제작 확정, 아델 린 감독의 참여 소식

여성의 힘과 멘토링 주제로 돌아오는 ‘프린세스 다이어리3’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3
Walt Disney Pictures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세 번째 편이 공식적으로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2001년 첫 번째 편과 2004년 두 번째 편이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새로운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프린세스 다이어리3’의 감독으로 아델 린이 합류했습니다. 린 감독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끈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각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조이 라이드’의 연출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오리지널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아델 린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여성의 힘, 기쁨, 멘토링”이라는 핵심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세계의 관객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3편은 리부트가 아닌 기존 1편과 2편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형태로 제작될 계획입니다. 따라서 팬들은 이전 작품에서의 감정을 계속해서 이어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3’의 제작 소식은 전 세계 팬들로 하여금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의 귀여운 모습과 아델 린 감독의 창의적인 비전이 결합되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추가 소식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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