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컴백 본격 준비, 뮤직비디오 촬영 돌입 및 콘서트 소식(종합)

지드래곤, 7년 만의 솔로 컴백···뮤직비디오 촬영 돌입

고척 돔 콘서트는 2025년 2월 개최

K-pop의 상징적인 아이콘,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7년 만에 컴백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일 저녁,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총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드래곤의 컴백 일자는 10월 25일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에 그의 측근은 “그의 희망사항일 뿐 확정된 날짜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고척 돔 콘서트 역시 오는 11월이 아닌 2025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많은 추측이 불거지는 가운데, 11월 22일과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Mnet ‘MAMA 어워즈’에 빅뱅 완전체(지드래곤, 태양, 대성)로 스테이지에 오를지 논의중인데요.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많은 대중들이 지드래곤의 솔로 활동과 앞으로의 빅뱅의 음악 활동에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가 다시 한번 세계를 향해 나아갈 기대를 해보며, 그의 컴백 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의 공식 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