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최대 특가 프로모션 ‘진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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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2024년 하반기 최대 특가 운임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16일 오픈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2024년 10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입니다.
진에어는 접속 지연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서버를 증설하고, 지역별로 오픈 시점을 달리해 운영합니다. 오전 10시에는 동남아 및 괌 노선을, 오후 2시부터는 동북아 및 국내선을 오픈합니다. 또한, 일본, 대만, 마카오 등 해외 출발편도 포함되어 있어 해당 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도 특가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출발이 임박한 항공편도 이번 행사에 포함되었습니다.
주요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괌 13만 3600원 △인천~방콕 11만 9400원 △인천~치앙마이 11만 9400원 △인천~비엔티안 12만 5600원 △인천~도쿄(나리타) 8만 2200원 △인천~오사카 7만 1600원 △인천~오키나와 9만 2200원 △부산~방콕 13만 9400원 △부산~클락 11만 4600원 △부산~다낭 11만 7400원 △김포~제주 2만 4900원 등입니다.
결제 수단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진에어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진에어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카카오페이 최대 5만원 즉시 할인, 네이버페이 최대 3만 포인트 적립, 하나카드 1만원 쿠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요. 진에어 관계자는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잘 활용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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