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지난 28일 오후 8시 판매를 시작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다.
쿠팡플레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두 경기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 선수 김민재가 소속된 명문 구단이다. 토트넘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리즈에 참가하고 있으며, 팀의 캡틴인 손흥민이 함께해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티켓 예매에 성공한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이 아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뮌헨과 토트넘을 만날 수 있다니”, “와우회원인 나 자신 칭찬한다, 올여름도 행복” 등 설레는 반응을 공유하며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쿠팡플레이는 이러한 와우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축구 팬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관전 포인트는, 30일까지 쿠팡플레이 앱 내 ‘쿠플클럽’에서 팀 K리그 선수 중 차기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 진행이다. 후보군에 오른 12명 중 최다 득표자 선수 1명이 ‘쿠플영플’이 되어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해당 투표는 현재 강원FC의 양민혁과 FC서울의 강성진이 1, 2위를 다투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쿠플영플’ 선수는 7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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